날씨가 29도가 넘어가면서 여름이 다가옴을 느끼고 있죠.
집에 있는 날에는 낮에는 더워서 에어컨을 켜야하나 생각이 들더라고요. 에어컨 찬기를 별로 안 좋아해서 최대한 안 틀고 있는데 그럴 땐 선풍기가 최고예요.
각 방마다 선풍기 하나씩 놓고 더위를 식히고 있는데요. 올해는 지금부터 더위가 시작되면 엄청나게 더울 것 같아요.
오랫동안 사용하던 선풍기 처분하고 새로운 선풍기 장만했어요.
PASECO 파세코
저소음 BLDC 모터 선풍기 PDF-MP2141
파세코는 생활가전 브랜드로 많이 알려져 있죠. 파세코 저소음 선풍기로 기존에 사용하던 선풍기와 소음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나더라고요.
평균 40-50dB로 조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도움이 될 것 같더라고요. 1단으로 작동해 놓으면 소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조용해서 아이가 잘때 켜놓아도 걱정없어요.
저소음이지만 BLDC 모터를 사용해서 발열이 적고 내구성이 길어서 오래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여름에 선풍기 틀면 오랜 시간 켜놓게 되잖아요. 이럴 때 모터 부분 만져보면 뜨거워서 불안할 때가 있어요.
그럴 땐 잠시 꺼두었다가 사용하곤 했는데, 파세코 저소음 선풍기는 발열이 없어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풍속 조절은 총 4단계로 세밀하게 조절이 가능하고 리모컨 보관 홀이 있어서 분실 걱정을 막아주네요.
1단계부터 4단계까지 풍속 조절이 되고 좌/우, 상/하 각도 조절해서 잘 활용하면 올여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어요. 일반 모드, 자연 모드, 수면모드 3가지 바람 모드가 있어서 활용하기도 좋아요.
높이 조절은 최저 850mm 최대 1050mm 높이 조절이 가능하고 뒤편에 손잡이가 있어 이동이 편리해요. 손잡이 없는 제품 이동하기 생각보다 번거로워서 손잡이 필수예요.
밤에 잘 때는 1단을 틀어놓고 타이머 설정을 해놓는데요. 30분 단위로 총 7시간 30분간 설정할 수 있어요. 버튼이 직관적이라 복잡하게 설정하지 않아도 되어서 아이나 부모님들 사용하시기에도 좋아요.
버튼에는 LED 조명이 들어오는데 켜짐/꺼짐 기능으로 밤에 불빛이 보이지 않게 설정 가능해요.
3D 입체 바람이라 구석구석 사각지대 없이 바람이 전달되어서 하나만 틀어놔도 시원한 기분~
거실에 켜놓으니 전체적으로 시원해져서 너무 시원해요.
선풍기 청소 시에는 하단에 나사를 풀고 고정 클립을 풀어 뚜껑을 분리하고 날개를 분리하여 세척해 줍니다. 전체 분리가 되어서 청소도 쉽더라고요.
화이트톤의 깔끔한 디자인으로 거실, 안방, 아이 방, 사무실 등 어디에 두어도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디자인이라 더욱더 만족입니다.
올여름 파세코 저소음 BLDC 모터 가성비 저소음 선풍기 PDF-MP2141로 시원한 여름 준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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