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T PDF 변환 세 가지 방법

학교, 회사에서 발표를 하거나

자료를 전달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이때 파워포인트는 정말 유용한

문서 작성 프로그램인데요.

텍스트만이 아닌 이미지, 그래프를 포함해

슬라이드를 구성할 수 있기에

정보 전달력이 훨씬 강하고 직관적입니다.

그러나 간혹 파일을 전달받는 컴퓨터에

파워포인트가 설치되지 않았다거나,

받는 사람이 다른 포맷을

요구할 때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PPT PDF 변환이 필요하지요.

우선 .pptx 확장자로 된 파일은

파워포인트 프로그램을 통해서

읽을 수 있습니다.

반면 피디에프는 특별한 제약 없이

대부분 컴퓨터에서 쉽게

열어볼 수 있는데요.

이는 국제 표준화된 포맷이기 때문입니다.

특정 오피스 툴이나

OS가 필요한 것이 아닙니다.

문서 프로그램이 없다면

웹 브라우저로도 읽을 수 있지요.

이것의 또 다른 장점은

파일을 여는 컴퓨터의 환경이

어떻든지 간에, 동일한 형태의

출력물이 보여진다는 것입니다.

작성된 환경이나 읽는 PC의

프로그램 버전을 떠나

결과물 자체는 같습니다.

따라서 운영체제가 달라도

깨지지 않은 상태로 읽을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PPT PDF 변환

방법은 무엇일까요?

생각보다 아주 간단합니다.

우선 작업하던 파일이

열린 상태여야 합니다.

포맷 바꾸기를 원하는 파일이

파워포인트로 띄워진 상태에서

상단 메뉴를 봅니다.

‘파일’을 클릭하면 ‘다른 이름으로 저장’

버튼이 있는데, 이것을 누릅니다.

파일의 이름 및 형식을

지정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기존에 .pptx로 지정되어 있던 것을

클릭하면 바꿀 수 있는 확장자의 목록이

리스트로 나타나는데요.

이중 피디에프를 선택하면 됩니다.

확장자가 맞는지 다시 한번 확인 후

저장을 합니다.

이 방식은 정말 간단하고,

별도의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는 게 장점입니다.

파워포인트의 버전이 오래된 것이든

최신이든 상관 없이

PPT PDF 변환은 손쉽게 가능합니다.

다만, 간혹 PC에 파워포인트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상황에서는 위와 같은 방식을

적용하기가 어렵겠지요.

이때는 프로그램 혹은

웹사이트를 활용해야 합니다.

확장자를 바꿀 수 있는 프로그램은

여러 가지입니다.

가장 널리 쓰이는 것으로는

이지피디에프에디터가 있는데요.

포맷 변경이 자유자재로

가능할 뿐만 아니라 병합, 편집,

주석, 워터마크 기능까지 제공하고 있어

설치해 두면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영리 목적이나 인트라넷 사용을

제외하면 무료입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파워포인트 파일을

불러온 후 F7키를 눌러

PPT PDF 변환이 가능합니다.

평소에 문서를 자주

다루는 편이 아니라면,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것이

번거롭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기관에서 공동으로 사용하는

컴퓨터의 경우 임의로 까는 것이

불가능할 때도 있지요.

이때는 웹사이트를 통해 변경하면 됩니다.

구글에 접속하여 검색을 하면 다양한

컨버전 사이트를 찾아볼 수 있으며,

대부분 간단하고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파일 크기가 크거나 다수의 파일을

바꾸어야 한다면 allinpdf처럼

용량 제한이 없고 컨버전 속도가 빠른

사이트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인터페이스가 잘 구성되어 있어

처음 사용하더라도 어렵지 않으며

도움말 기능도 제공하니

부담 없이 활용해 볼 수 있겠습니다.

수업, 회의, 업무, 미팅, 발표 등

프레젠테이션 파일이

요구되는 상황은 많습니다.

대부분 중요한 일과 결부된 만큼

꼼꼼한 준비가 필요한데요.

컴퓨터 환경은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파워포인트만 준비해 두기보다는,

PPT PDF 변환하여 각 포맷을

다 가지고 있는 것이 안전합니다.

학교나 직장 생활 시 유용한 정보이니

위의 내용을 꼭 기억하셨다가

적극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