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기간 학생들을 가르쳐본 결과, 결국 영어는 '반복이 핵심이다'라는걸 많이 깨달습니다.
결국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많이 만나봐야 → 원하는 만큼의 성적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요.
반복, 반복, 토나오게 반복을 해야 문제 유형을 딱 봤을 때 "아! 이건 000 파트를 묻는거잖아!" 라고 하면서 원하는 답을 찍을 수 있게 된다 생각해요. 사실 이런 감이 오지 않으면 여러분들 잘 아시겠지만 그 문제는 틀릴겁니다. 맞추더라도 왜 맞춘지 모르고 운으로 맞춘 것이겠지요.
그렇기 때문에 문법은 절대 '이론 위주의 강의'를 100번 듣는다고해서 장담컨데 절대 늘지 않습니다.
G-TELP 쥐텔프43 점은 문법만 잘 파도 받을 수 있는 성적이라 생각합니다.
저와의 반복 학습을 통해 쉬운 쥐텔프43 함께 이겨내가봐요! 꾸준히 봐주세요!
If + 주어 + 과거동사, 주어 + would/could/might + 동사원형
가정법. 그냥 어렵게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을게요. 일어날 가능성이 매우 희박한데, 말 그대로 '가정'해서 말하는 건데요. 일어나지도 않은 일인데 영어에서는 짜증나게 과거동사를 쓰고 난립니다. 그래서 헷갈리죠. 근데 뭐 어쩌겠어요. 외우세요. 일어나지 않은 일이고, 일어날 가능성도 낮은 일인데 과거 동사 쓰는게 영어의 가정법 과거다~ 뭐 이렇게요. 해석은 '만약 ~ 한다면 ~ 할텐데..' 라는 아주 찌질한 해석입니다. 일어나지 않은 일인건 확실한거 같죠?
사실 이거보다 더 중요한건 쥐텔프 문제를 푸는데 저 노란색으로 표시된 부분의 일종의 '공식'을 외우셔야 해요.
과거동사의 짝꿍은 누구다? would/could/might + 동사원형
과거동사의 짝꿍은 누구다? would/could/might + 동사원형
과거동사의 짝꿍은 누구다? would/could/might + 동사원형
...
.....
외우세요.
근데 아마 제가 이렇게 말해도 잘 감이 안올거에요. 직접 문제를 풀고, 느껴보세요.
문제 풀어보면서, 질문 있으시면 아래 댓글로 남겨주세요! 답변 드릴게요~!
(왕초보 질문도 상관없습니다. 주어가 뭐죠? 동사가 뭐죠? 등등..)
그럼, 조금 도움이 되리라 믿으며. 포스팅 마칠게요. 문제 꼭 풀어보시길.. 문제 꼭 풀어보시길.. 문제 꼭 풀어보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