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상반기 빙그레 신입 채용 - 기업분석/자소서 문항 분석(PDF 공유)

자소서 문항 분석 98. 빙그레

빙그레, 바나나맛우유의 회사!

유제품 Player로는 업계 4위이나 타 회사와 다르게

가공유, 요플레 등으로 유명하죠

2020년 해태아이스크림을 인수하기도 했죠

빙그레는 한화그룹에서 시작됐지만

한화그룹 창업주 김종희 회장이 유언장 없이 사망하면서 그룹 소유권을 두고 싸우면서

동생 김호연이 빙그레 식품을 가지고 독립하는 걸로 합의했죠

히스토리는 이쯤에서 이야기를 하고

작년에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냈다고 합니다 :)

그렇다면 풍부한 Cash Flow 기반으로 많이 뽑겠죠?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저에게 1대1로 물어볼 수 있는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 채용 공고

- 마감 : 5/3(금) 17시

- AI역량검사 진행

- 1, 2차 면접 진행

👇 공고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홈 채용공고 채용공고 2024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HR혁신팀 지원하기 * 원활한 지원을 위해 '인터넷 옵션' -> '개인 정보' 화면에서 본 홈페이지 팝업을 허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목록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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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원자격

눈여겨 봐야할 조건은 없네요.

2) 모집 직무

전직무 채용!

​2. 자기소개서 쓰기 전에 봐야할 것

1) 직무 분석 (★)

-채용사이트 직무소개

Tip) ​채용사이트 워딩을 자소서, 이력서에 가져가서 쓰면 됩니다.

홈 직무소개 Sales Sales Marketing P&D R&D Manufacture Management Sales 냉장사업 냉동사업 해외사업 e-Commerce사업 냉장사업 소개 국내 일반소매점 유음료 판매를 기반으로 한 높은 수준의 수익적 성과를 창출하는 사업 부문입니다. 나아가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여 회사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대리점 채널을 기본으로 한 최적화된 영업시스템과 현장 중심의 유통 경쟁력을 바탕으로 일반소매점 관리, 신규개척, 시장분석, 브랜드 가치향상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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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유튜브

2) 기업 분석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회사의 큰그림을 보기에 좋아요) => 신입은 회사의 10년, 20년 후를 이끌어나갈 수 있는 인재를 뽑기 때문이죠 :)

다양한 맛과 행복으로 모두 하나되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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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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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관련 영상

아주 재밌는 썸네일이네요ㅎㅎ

3. 자소서 항목 분석

항목을 분석할 때 Tip을 먼저 이야기해볼게요

1. 전체 항목을 보고

2. 각 항목에 어떤 주제로 써야 할지 정하고

3. 그에 맞는 본인의 경험/역량을 정리한다.

1. 빙그레의 인재상에 비춰볼 때, 지원자님은 어떤 유형의 인재라고 생각하는지 구체적 사례를 들어 기술해 주세요. (인재상 : 도움말 참조) 1500byte

-> (인재상) 키워드 + 좋은 결과 point => 인재상 ㅇㅇ는 저를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입니다. 이런 성향으로 좋은 결과를 얻은 경험은 ~

2. 지원 직무에 대한 지원자님의 경쟁력을 기술해 주세요. 1500byte

-> 직무역량 KSA => ㅇㅇ직무 담당자로 성장하기 위해 지식과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3. 지원자님이 이루어낸 가장 뛰어난 성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세요. 1500byte

-> (인재상) 도전 경험 + 성과 point => 제가 이뤄낸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낸 경험은 ~ 입니다. 그 과정에서 ~

​​

1. 빙그레의 인재상에 비춰볼 때, 지원자님은 어떤 유형의 인재라고 생각하는지 구체적 사례를 들어 기술해 주세요. (인재상 : 도움말 참조) 1500byte

👉 주제 : (인재상) 키워드 + 좋은 결과 point 지원동기

👉 차별화 포인트

✅ 우리회사와 맞는 사람인가?

어떤 유형의 인재.. 정답도 없고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죠.

이런 자소서 문항은 보통 '정답' 그러니까 합불의 기준이 되지 않습니다.

​평가가 모호하기 때문이죠.

​그렇기에 이때 중요한 point는 2가지에요.

첫째, 논리적으로 썼나

둘째, 우리 회사와 맞는 사람인가?

그래서 제가 자꾸 인재상, 핵심가치 등 회사 홈페이지를을 참고하라는 거에요 :)

👉 구성

-키워드와 경험 도입부 (150자)

'Passion, ㅇㅇ 프로젝트'

'최선을 다하는 열정인'을 저와 가장 적합한 인재상입니다. 제 역량 대비 120, 150% 최선을 다해 노력을 할 때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배웠기 때문입니다. 이런 배움을 얻은 경험은 ㅇㅇ 프로젝트 경험입니다.

-목표 설정 (100자)

당시 ㅇㅇ 프로젝트의 목표는 ㅇㅇ이었습니다. 다른 팀의 목표 2배였습니다.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내 역량을 모두 다해 최선으로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내어 보자!'였습니다.

-장애물/문제 (100자)

친구들과 ㅇㅇ, ㅇㅇ 로 업무를 나눴고 제 담당은 협력업체 커뮤니케이션이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20만원밖에 예산이 없었다는 점입니다.

-문제해결 방안 (350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3가지로 행동했습니다.

첫째,

둘째,

셋째,

-기여 마무리 (100자)

이런 태도로 빙그레에서 기여하는 ㅇㅇ 직무 담당자로 약속드리겠습니다.

2. 지원 직무에 대한 지원자님의 경쟁력을 기술해 주세요. 1500byte

👉 주제 : 직무역량 KSA

👉 차별화 포인트

✅ 직무역량 이제 익숙하죠?

직무역량 KSA 이 3가지를 모두 다 어필해야 해요.

- 본인이 지식을 쌓기 위해 전공, 자격증, 학회/스터디 등등 노력들

- 본인이 스킬과 태도를 쌓기 위해 노력했던 동아리, 학회/스터디, 인턴, 계약직 등등 노력들

✅ 직무 이해도

각 역량마다 직무에 따라 필요한 Detail이 다릅니다 :)

커뮤니케이션만 하더라도

'유통사와 제조사'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은 상충하는 이해관계를 조율하는 커뮤니케이션

'IT회사'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은 사전 이해도를 맞추는 커뮤니케이션

이렇게 나뉘어요.

설명해보면 유통사 영업관리자는 제조사의 가장 매출이 좋은 제품 ex) 빙그레 - 바나나우유를 매대 앞에 두려고 하겠죠

그렇지만, 빙그레 영업관리자는 신제품을 매대 앞에 두려고 합니다.. 이렇게 상충하는 이해관계를 어떻게 조율할지!

IT회사에서는 '기획한 내용을 구현'해야 하는데 그 과정에서 Back-end 개발자는 DB 설계 관련에서만 궁금하고

Front-end 개발자는 인터랙션, UX 등등이 그러니까 본인 업무 관련만 알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백그라운드가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기에 기획서를 '사전에 공유해서' 미팅에서는 의사결정만하는 것이 효율적이겠죠?

👉 구성

-직무역량 KSA 요약 (100자)

빙그레 ㅇㅇ 직무 담당자로 성장하기 위해 ㅇㅇ 지식과 ㅇㅇ 경험으로 노력해왔습니다.

-직무역량 (지식) (200자)

먼저 대학교 2학년 때 <ㅇㅇ> 수업에서 기업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는 경영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 관심은 자연스레 경영동아리로 이끌었고, 경영동아리 활동에서 주 2회 3시간씩 기업의 외부 환경, 내부 자원에 대해 고민하며 전략을 수립하는 경험을 했던, 유의미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이런 열정으로 ㅇㅇ 자격증을 취득하기도 하였습니다.

-직무역량 (경험) (400자)

이렇게 쌓아온 지식은 N번의 실무 경험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특히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ㅇㅇ입니다. ㅇㅇ라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성과 경험은 ㅇㅇ에서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ㅇㅇ 업무를 하며 ㅇㅇ 역량을 배울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추가 설명)

-기여 마무리 (150자)

그동안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빙그레가 ㅇㅇ로 성장하는 미래에 ㅇㅇ 직무 담당자로 기여할 자신 있습니다.

3. 지원자님이 이루어낸 가장 뛰어난 성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세요. 1500byte

👉 주제 : (인재상) 도전 경험 + 성과 point

👉 차별화 포인트

✅ 주도성이 가장 중요하다.

저라면 이 항목에 주도적으로 성과를 낸 경험에 대해 씁니다.

그중 1번에서 쓴 인재상 제외한 것에서 Pick 해서요.

어떤 회사든 가장 중요한 역량 1개만 꼽는다고 하면 '주도성'입니다.

시키는 일만 하는 인재는 예상되는 성과 or KPI가 100%가 채워지는 것이 최대값입니다.

주도적으로 일하는 인재는 시키지 않은 일도 주도적으로 하면서 120, 150, 200%까지 성과를 낼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 또한, 그런 경험이 있는데요 :)

저는 숫자를 좋아합니다. 가장 객관적인 Data라고 생각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저는 서비스 기획자임에도 GA4를 주도적으로 배웠고

실제 서비스에 녹여냈습니다

(보통 GA는 마케팅에 더 가까워요)

이런 주도성으로 팀 KPI인 가입자수 달성에 기여를 했습니다.

영업마케팅에서 데려오는 고객을 lock-in하는 과정에서

이탈률 data를 활용해서 UIUX를 개선했기에 가능했죠!

여러분도, 주도성 잘 어필해보세요!

인재상 참고도 필수!

✅ 성과 point

제가 '경험 유형 자소서'를 작성할 때 성과 point를 꼭 작성하라고 하는데요.

그게 단순 '칭찬'이었어도 꼭 써줘야 합니다.

왜냐면 업무의 끝을 잘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실제 회사에서도 시작은 했지만, 끝이 흐지부지되는 경우가 많은데

정말 비효율인거죠..

끝이 제대로 나지 않는다면 아웃풋 (산출물, 보고 등등)이 모호하기 때문에

업무가 무의미해져버립니다.

그러기에 마지막 결과를 잘 이야기하되

'나 일 잘해요'라는 포인트로 이야기해주면 됩니다 :)

👉 구성

-키워드와 경험 도입부 (150자)

'ㅇㅇ 프로젝트'

제가 이뤄낸 가장 뛰어난 성과를 낸 경험은 ~ 입니다. APP 출시라는 성과를 얻으며 최고 목표를 지향하고, 주도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목표 설정 (100자)

당시 ㅇㅇ 프로젝트의 목표는 ㅇㅇ이었습니다.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최고 목표를 세우고, 행동해보자'였습니다.

-장애물/문제 (100자)

친구들과 ㅇㅇ, ㅇㅇ 로 업무를 나눴고 제 담당은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이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ㅇㅇ 였습니다.

-문제해결 방안 (300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3가지로 행동했습니다.

첫째,

둘째,

셋째,

-기여 마무리 (100자)

이렇게 최고 목표를 지향하고 주도적으로 행동하는 태도로, 빙그레 ㅇㅇ 담당자로 기여하겠습니다.

금요일이네요.

저 또한, 취준생때 금요일이 다가오면 두근두근했는데요..

왜냐면 서류든 면접이든 결과가 주로 나오는 요일이 금요일이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저는 금요일에 떨어진 전형 개수만큼 주말에 서류를 썼습니다.

그랬기에 제가 지금 이자리에 있을 수 있는 거죠 :)

저는 현재 대기업 서비스기획자로 있는데요.

제가 회사를 들어올때 '기획자'에게 우대된 역량은 '글로벌 역량'이었습니다.

기획자 TO가 2명이었는데 저와 제 동기 둘다, 언어 전공이었어요 :)

그렇지만 3개월 후에 동일 직무에게 우대된 역량은 'UX'였습니다.

그때도 기획자를 2명 뽑았는데 2명의 후배 모두 'UX 석사'가 있었습니다.

제 후배는 UX 석사였는데도 제가 들어온 채용공고로 지원했다면

떨어졌을 것입니다.

저 또한, 3개월 후에 지원했다면

떨어졌을 것이구요..

그렇기에 '많이 지원해야 한다'고 말하는 거에요!

다들 저와 약속할래요?ㅎㅎ

오늘 떨어진 전형 개수만큼 주말에 쓰겠다고!

약속!

오늘도 응원해요 :)

​제가 6명 그룹 컨설팅으로 여러분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저에게 1대1로 물어볼 수 있는 오픈채팅방을 운영하고 있어요!

원하는 포스팅이 있다면

(추가) 자기소개서 치트키 PDF 받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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