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쓴 책(pdf) <나의 초록섬 관찰 일기>가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호작질맨입니다.

저는 버스와 도보를 이용해 출퇴근을 하는데요.

그 출퇴근 길을 가다 보면 작은 공터 하나를 지나게 됩니다.

가로 세로 1m 정도 되는 그 공터를 지난 2023년 3월 초부터, 8월 초까지

총 5개월간 관찰하며 일기를 썼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까지 할 생각은 없었는데..

하루 하루 관찰을 하다보니 달팽이도 만나고, 예상치 못했던 꽃들과 생명체들을 보게 되면서

점점 열심히(?) 관찰을 하게 되고, 그 내용이 쌓이다 보니 책으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문적인 내용은 아니고,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과 느낌 위주로 쓰여 있습니다.

총 분량은 약 80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4,900원에 pdf 파일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이 책이 주변에 있는 길거리 생물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작은 자극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썼습니다.

아래에 있는 사진 슬라이드에 일부 내용을 첨부해두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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