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원 기준 7가지] 피가 되고 살이 되는 PDF 받아 가는 방법

저번 10개년 심경 변화 파악 포스팅에서

너무 많은 도움 된다고 댓글을 달아주셔서,

비밀번호 알려드리며 저도 정말 기뻤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PDF를 준비해 보았어요!

이번에는 댓글에, 평소 모의고사를 학습하면서

특히 어려웠던 부분 or

아무리 풀어봐도 계속 틀리는 부분

알려주시면, PDF 비밀번호를 대댓글 달아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댓글을 참고하여 다음 포스팅도 고민해볼게요!

모의고사 1등급을 받기 위해서, 수많은 기출문제를

다 풀어보는 것도 정말 중요하지만

그 모든 기출문제가 어떤 기준으로 만들어지는지

근간을 아는 것은 정말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항상 이 기준들을 머릿속에 담아놓고,

빈칸이 왜 여기 있을까

왜 순서 배열의 단락을 이렇게 잘랐을까

문제 출제 이유를 생각해 보며 문제를 풀길 바랍니다.

1. 중심 내용 파악

2. 세부 정보 파악

3. 함축적 의미 추론

4. 맥락 파악

5. 간접 말하기

6. 간접 쓰기

7. 언어형식·어휘

각 기준별로 평가원에서 묻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요하는 능력이 무엇인지 꼼꼼히 읽어보셔요!

평가원은 우리 학생들이 헷갈려 할 만한

매력적인 오답들도 계획적인 함정을 통해

만들어 놓는답니다.

그래서 감독해로 읽다 보면 그 함정에 빠져서

틀리게 되는 것이지요.

평가원이 7가지 기준을 머릿속에 고정시켜두고,

문장과 문장 간의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정확한 답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의고사 지문에는 소재가

1개 혹은 2개가 존재하는데요.

그 소재를 기준으로 잡고

글의 통일성/일관성/응집성을 파악합니다.

그래야만 세부적인 사항에 흔들리지 않고 중심 소재를

주제로 연결할 수 있거든요!

글의 통일성/일관성/응집성은 다음 시간에

더 자세하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