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옛날 로맨스 영화를 좋아하는데요.
최근에 이터널 션샤인을 다시 보았어요
미성년자 때 본 느낌과 지금 다가오는 느낌과 눈에 들어오는 장면이 달라서 새로웠어요 (っ ᵔ◡ᵔ)っ
근데 저라면 기억을 안 지웠을 것 같아요
다른 사람을 통해 배울 수도 있지만 상대가 그 사람이라 가능했던 일도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가지구~~~
힘들어도 행복한 기억도 많았을 거라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ㅎㅁㅎ
아무튼 보면서 마지막에 연결되는 장면을 보고 와 영화 진짜 잘 만들었다 생각이 들었어요
진짜 마지막쯤에 연결되는 거 보고 감탄을... 계속 했네요...
저때가 더 낭만있고 로맨틱한 영화가 많은 것 같아요(개인적인 생각)
저도 손님들이 와 책 진짜 잘 만들었네 생각하실 수 있게끔 노오력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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