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리셔스 상위노출 글쓰기 pdf 파일 공유받았습니다~

최근에 블로그를 다시 열심히 해볼까? 라는 마음이 들어

블로그 앱에 자주 들어갔었다. 그러다 우연히 접한 포스팅!

7월 중순이었나요? 과외가 끝나고 한숨 돌리면서 제가 사랑하는 블라거들과 랜선수다를 떨고 있었습니다. ...

blog.korea-iphone.com

나나님께서 다양한 일에 관심있단 사실은 언뜻 알고 있었던거같은데

이렇게 N잡러의 삶을 잘 영위해나가는진 잘 모르고 있었다.

우연히 블로그 상위노출 글쓰기 pdf 파일을 공유한다는

글을 보고 순간 급호기심이 생겨 댓글을 달았다.

최근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벌 수 있을까 혹은 부업에 대한 관심도가

진지하게 구체적으로 높아졌을무렵,,, 이었는데

그중에서도 "브랜드 블로그 운영"에 대한 관심 혹은

우리 회사 사업에 관하여 효과좋은 마케팅에 대한 방안을

구하는중이었던거같다. 그래서 <상위노출> <키워드>라는 어휘에

꽂혔었던거같고 정말 삶이란게 내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내가 생각하는 방향대로 흘러가는구나 라고 깨닫는 요즘이다!

해가 갈수록 내가 20대 초반부터 관심을 가졌던 것들이

오히려 20대 중반에 더 잘 올라오는 느낌을 받았다.

우연치 않은 다양한 기회들로 지금의 회사를 다니기까지

누군가에겐 원치 않은 일일수도 있는게 내겐 잘 맞는점과

그동안 내가 한번쯤 다 관심가졌던것들 등이 잘 맞아 떨어져서

신기했다. 물론 처음엔 좀 당황스럽긴 했지만 어쩌면 내게 맞게

세팅된 일이 내게 다가온것이다. 사실 근데 조금만 시간적 여유가

있음 좋을거같다. 아니지... 내가 더 부지런해져야하는점인데..

힘들다...~~ 난 그보다더 게으르고~~~ 놀고 싶고~~~ 놀고 싶다~~

내가 처음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 단순히 내가 내 일기장이

필요해서였는데 사람들이 봐주다보니 더 도움이 되고 싶고

그것이 종종 내게 이득으로 다가왔을때 더 큰 욕심이 생기기도 하고

이 안에서도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거같다. 내게 또 다른걸 할만한

용기를 주기도, 또 꿈꾸게 해주기도, 다른 사람들의 글을 읽으며

재밌기도~ 그래서 난 좀 나뉘어지고 싶기도 하다. 몰라~

어떤 글은 상위노출을 위하여 혹은 상업적으로,

어떤 글은 나를 위한 글, 일상을 남기기 위한,,,소통하는~

근데 내 발판이 되어주는 블로그가 그저 소중해서

나를 위한 글, 고민, 소통의 창구의 의미가 더 클 것같다 앞으로도!

아무튼 다음 제주도 여행 3박4일 포스팅을 나나님의 비법pdf를 따라

한번 써보려고 한다~ 그동안 나는 상당한 그녀의 발자취를 보고

그녀를 믿으며 벌써 그에 대한 기대를 하고 있다~!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