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성에듀 원격평생교육원입니다.
오늘은 연주곡으로 꼭 준비해두시면 좋을 피아노악보추천 포스팅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난이도 별로 추천해드리니, 내가 어느정도까지 연주해볼 수 있을지 자가 체크해보시고 악보도 무료로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코드반주가 처음이에요.!
너의 의미 - 아이유
코드 반주가 처음이라면 아이유의 "너의 의미" 라는 곡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쉬운 버전의 곡이지만, Major 코드와 minor 코드가 섞여 나오기 때문에 코드가 헷갈리지 않도록 연습이 필요한 악보입니다.
4/4박자 곡으로 포비트 연주를 하셔도 예쁜 멜로디 라인이 더해져 좋은 연주곡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꼭 한 번 도전해보세요!
리듬 좀 탈 줄 아는 것 같아요!
Beautiful - 크러쉬
코드 반주를 멋지게 해내려면 리듬감이 매우 중요합니다. 장르마다 다른 리듬, 얼마나 다양한 리듬을 활용하냐가 연주의 퀄리티를 높여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크러쉬의 Beautiful이라는 곡은 도깨비 ost로 유명하기도 하지만, 노래하는 가수가 없더라도 충분히 아름답고 예쁜 곡인 것 같습니다.
2단 악보로 구성되어 있으니, 그대로도 연주해보시고 코드만 가지고 새로운 왼손반주를 만들어보셔도 좋은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전위 개념도 잘 알고 있고, 코드도 헷갈리지 않아요!
Jump - 제이레빗
원래는 김동률 가수의 곡이지만, 제이레빗의 커버로 유튜브에서 정말 핫했던 곡인데요. 위로가 되는 가사와 귀여운 연주기법들이 노래를 더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코드가 다양하지만 전위 패턴이 생각보다 간단해서, 테크닉에 좀 더 신경을 써보시며 연습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노래 부르며 연주하기 좋은 악보라 생각합니다!
구하기 어려운 악보라서 찾으시는 분들도 많으셔서 받아가시면 즐거운 연습을 해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즉흥반주? 도전해보고 싶어요!
Fly Me to the Moon - Bart Howard
재즈 피아노나 즉흥 반주곡에 도전해보고 싶으신 분은 유명한 곡인 Fly me to the Moon을 먼저 연주해보시기 바랍니다. 익숙한 멜로디이기 때문에 즉흥 반주를 만들어보기에 크게 어렵지 않으며, 세븐 코드와 b5코드를 잊지 않고 속속 잘 넣어주시는 것만으로도 센스있는 연주다라고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이제 반주 정도는 껌이죠~
너를 만나 - 폴킴
이제 다른 사람들이 만든 반주법를 치는 건 익숙하다면, 나만의 반주를 악보에 옮겨 적어 연주해보세요.
멜로디를 이용해 애드리브도 만들어보고, 어프로치 노트를 이용해 자연스러운 연주를 만들어보셔도 좋습니다.
노래 멜로디를 탑노트로 가지고 보이싱을 만들어보시면 좋은 연주를 해보실 수 있습니다.
악보를 받아보시기 원하신다면 아래 댓글로 이메일 주소를 남겨주세요.
이렇게 5곡 악보를 포함에 1곡 더 랜덤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
이 5곡 모두 감성에듀 수업에서 만나보실 수 있는 실습곡입니다.
강의 내용이 필요하시다면 온라인으로 수강이 가능하니, 확인해보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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