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대학교에 입학했던 그 시절...
선배가 수업자료 파일에 넣어 다니다가 양이 너무 많아
파일이 터지면서 바로 아이패드를 질렀다고 ㅋㅋㅋㅋ..
하면서 나도 1학년 2학기에 아이패드를 하나 장만했는데
그 당시에는 대학생의 필기 어플은 굿노트 vs. 노타빌리티였다.
노타빌리티가 조금 더 비쌌어도 필기를 녹음에 맞게 재생하는 기능이 있어서
노타빌리티를 계속 쓰고 있었다.
쓰다보니 사실 그 기능은 녹음 퀄이 좋지도 않고,
녹음 한 것을 다시 듣지도 않게 되다보니 잘 쓰지 않게 되기도 했다.
대학원 오면서 다시 아이패드로 공부를 하려니
갑자기 어플들이 다 구독형으로 바뀐 것이 아닌가?!
굿노트는 사만 얼마를 내면 평생 쓸 수 있다는데...
굿노트 안써보기도 했고 그 가격만큼 잘 활용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
이참에 다른 필기 어플들도 알아보기로 했다!!!!!!
그래서 소개하는 ezPDF Editor on!
여기로 이동하시면 다운 가능합니다!!
↓ ↓ ↓ ↓ ↓
다운로드를 하면
이런 귀여운 바로가기 아이콘을 바탕화면에 입주시킬 수 있다. ㅎㅎ
로그인하고 이용 가이드 살펴보기
↓ ↓ ↓ ↓ ↓
이용 가이드에 맞게 ezPDF Editor on 직접 활용해보기!
↓ ↓ ↓ ↓ ↓
이것의 특장점은 호환이 된다는 것!!!!
로그인을 하고 그 계정 클라우드 다운로드를 통해
아이패드와 노트북에서 내가 열어봤던, 필기한 내용들을 다 볼 수 있다.
무거운 책을 pdf로 만들어서 보기도 하는데
용량이 크다보니 좀 버벅이고 로딩이 걸렸다.
근데 여기는 큰 용량의 문서도 호로록 넘겨가며 볼 수 있다.
더욱이 여러 문서를 볼 때 문서비교 기능을 활용하면 편하다!
게다가 지금 대학원에서 여러 자료를 만들면서
한글파일이나 pdf를 한 개의 파일로 만들어야 할 때가 많은데
그럴 때마다 한글에서 pdf로 저장해서 여러 파일을 만든 후
pdf를 병합해주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만들어진 파일을 다운받아서...
(나는 ilovepdf를 사용해왔다. 무료이고 1일 병합 횟수 제한이 있다.)
만약 한글 파일에서 뭐 하나 수정을 하게 되면
다시 수정하고 한글에서 pdf로 저장해서.... 어짜구저짜구웅얼웅얼
그런데 여기 ezPDF Editor on에서
PDF편집, PDF를 JPG로 변환, PDF병합, PDF분할, JPG를 PDF로 변환, PDF변환
이 모두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다니!!!!
게다가 나는 면담하고 심리검사 결과지를 받으면 거기에 개인정보가 포함되어있는데
수업 때 집단 슈퍼비전을 받기 위해서는 개인정보를 다 지워야 한다.
이것도 은근 귀찮은 일이었는데 여기 '블랙마킹' 기능으로 한! 번! 에!
ezPDF Editor on 역시 구독형이긴 한데
이 많~~은 기능 대비
다른 필기 어플보다 훨씬 저렴하고
지금!!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여기에 이제 정착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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