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티롱입니다
연세대 신촌에서 가장 빠른 스캐너가 있다는
연대중앙문화사에서 5분 만에 675p 스캔한
내돈내산 후기 시작합니다롱
왼쪽사진 - 스캔 시작할때 찍은거(12:27)
오른쪽사진 - 스캔 끝나고 파일 전송시 찍은거(12:32)
진짜 5분 걸림
약 675p에 달하는 책을 들고다니기 무겁고
여러번 풀 모의고사 책이기 때문에
아이패드 굿노트로 공부하고싶어
PDF 스캔을 위해 연대중앙문화사로 향했습니다
왜냠 신촌에서 최고로 빠른 스캐너가 있기 때문이죠
예약없이 바로 스캔이 가능하다는 연대중앙문화사
함께 들어가보시죠
따라란
매장 앞쪽에는 인쇄가능한 곳이고요
안쪽으로 들어오시면
셀프 스캔할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가이드가 배경화면에 상세히 나와있긴한데
사장님께서 잘 안내해주시니 걱정마세요
책 자르기 여부 / 복원여부 등에 따라
가격 책정이 다른데 이건 나중에 설명드리고 일단
스캔을 위해 사장님께서 책을 깔끔히 잘라주셨어요
표지같이 두꺼운 종이는 스캔이 잘 안 돼서
빼고 스캔을 진행했습니다
LTE를 넘어 5G 속도를 자랑하는
연대중앙문화사 스캐너의 속도를 보고계십니다
엄청빠르죠?
스캐너에 넣고 가만히 기다리면 끝
스캔 후 파일 전송하면 완료!
OCR인식(텍스트인식) 필요할 경우는
아쉽게도 바로 받아볼 순 없고 하루정도 걸린대요
이메일로 파일 전달하여 요청하시면 됩니다
저는 책 절단 + 스캔 + 책 두 권 스프링해서
만 원을 지불하고 나왔어요
이미 재단해온 책은 낱장스캔 가격표로 책정되고
재단 및 복원 필요한 경우 추가금이 붙나봐요
아무튼 스캔은 5분,
모든 작업 - 책 절단, 스캔, 책 복원(스프링)까지
총 10분이 안 걸렸던
연대중앙문화사 스캔후기 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