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 써큘레이터 PDF-MT9120W, 신혼집 선물!

신혼집~~~ 선물로.......ㅋㅋ

와이프의 오라버니- 형님에게 선물을 받았습니다

음.. 선물이라기보다는

와이프가 사달라! 고 해서 사주신거긴한데 ㅎㅎㅎ

저희 인천 신혼집에 방문하기는 어렵고해서

집들이를 못하지만..ㅎ 집들이 선물을 보내주셨습니다

와이프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써큘레이터라서-

집에있는 에어컨과 함께- 사용해서

집.. 모든 방들을 시원하게! 만들 계획으로..ㅋ

도착하자마 사진을 찰칵 찰칵 찍으면서

조립을 시작하셨습니다 ㅎㅎ

저는 잠시 씻고 옷갈아입고 오니까

조립이 끝나있더라구요..ㅋㅋ

그래서 조립의 난이도는 잘 모르겠습니다..ㅋ

파세코 써큘레이서 이 모델은

무선으로~ 베터리가 들어있어서 베터리를 충전하고

전원코드 연결없이 이용이 가능하더라구요

무선으로 원하는 곳에 들고가서

켜두고 싶어했던 와이프님의 픽!

그리고 써큘레이터가 모든~? 방향으로

위아래와 좌우.. 근데 그 위가..

고개를 똬악! 하늘로 똑바로 쳐다보는 각도로 돌아가더라구요~

정말로 공기가 전체적으로 순환되도록

바람이 모든 방향으로-

에어컨과 함께 냉방의 효과를 더 잘 느끼게

해줄 수 있는 소중한 아이템을 갖게 된 것 같습니다 ㅎㅎㅎ

디자인도 심플해서 너무 마음에 들었고-

리모콘으로 똭.. 조정하는 맛이 좋습니다 ㅎㅎㅎ

파세코 써큘레이터에 들어가는 베터리 크기는

손바닥정도의 사이즈이고

써큘레이터 하단부에 장착하면 되었습니다

근데 베터리를 장착하지 않아도-

전원코드 연결해서 사용하면 되어서-

아직은 저희가.. 코드 없이 어디에 이동해서 켜야 할 정도의

집 크기가 아니라서..ㅋㅋㅋ

그리고 아직.. 저희가 공구박스를 사지 않아서

베터리를 넣으려면.. 십자드라이버로 열어야하는데 드라이버가 없어서 ㅋㅋㅋ

베터리 장착을 포기했고-

베터리에 튀에나와 있는 흰부분은

베터리 탈착시에 필요해서 별도로 제거하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저희는 처음에 설명서 안읽고 호다다닥 조립하다가 제가 자리에 앉아서

이거 떼어야 하는거 아닌가 하고 열심히 제거를 시도했었기 때문에..ㅋ

다른분들께서는 그런 일을 겪지 않으시도록

설명서를 꼭 읽어보시고 조립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ㅎㅎ

설치하고바로 찍은 영상입니다~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고 여전히 소리는 없는 것 같습니다~

(2-3주정도 되어가는 것 같은데..)

베터리는 아직 이용하는 동안..

십자드라이버를 구매하지 않아서 모르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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