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동기 부여 필요할 때, 굿노트로
@빠로디자인하우스
벌써 8월 중순이 넘어가고 있다는거
진짜 놀랍네요ㅋㅋ 아직 제 살은 그대론데
운동을 하고는 있지만 간헐적으로 다녀서
다이어트는 곧 식단이 중요하기 때문에
관리를 해야 하는데 말이죠 참
단순히 의지만으로는 어려우니
파워 J인 저는 기록의 힘을 믿기에
아이패드용 다이어트 플래너 굿노트 속지를 열심히 찾아보았어요.
종이 다이어리는 정감있긴한데 손이 잘 안가고
휴대폰은 글씨 넘 작아서 불편해서
제가 자주 사용하는 아이패드 굿노트 PDF로 선택했답니다.
제가 식단 일기를 위해 쓴
다이어트 플래너 굿노트 속지는 빠로디자인하우스에서 나온
100일 도전 식단 다이어트 일기 PDF였는데
디자인도 비교적 심플하고 후기도 좋더라구요
다이어트 플래너 굿노트 속지가 복잡하다면
글 쓰는 게 좀 힘들어질 것 같아요.
근데 이건 필요한 항목들만 간단하게 담아서
알짜배기만 모아둔 느낌? 군더더기없어서 좋아요.
다이어트는 늘 1월 1일에 시작한다는 압박으로
이리저리 핑계 되다가 한 해 버리거나
이렇게 중간에 시작할 때 텅텅 빈 앞 장들을 보면
열심히 안 산것같은 무언의 압박이 있잖아요.
근데 빼로디자인하우스에서 나온 다이어트 플래너 굿노트 속지는
만년형이라서 언제시작해도 되더라구요.
(이제 핑계거리도 없어요 ^.^)
커버 1장, 프로그래스 1장, 챌린지 1장,
100일 간 일기 작성 공간 100장,
줄 노트 1장, 스티커 팩 1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페이지를 무한정 복사할 수 있어
여러 복사본을 만들 수도 있다는 것도 장점!
아무래도 단순히 일기만 쓰는 공간이 아니다보니
날짜와 목표별 이동이 자유로워야 하는데
하이퍼링크 처리가 되어 있어서 편하더라구요.
그때그때 필요한 항목으로 이동이 쉬워요.
프로그래스 페이지에서는 현재 체중과
목표 체중을 그래프로 기록할 수 있는데요.
가시적으로 눈에 보이니까 동기부여가 잘되네요.
그리고 성공을 위한 간단한 지침도 있어
이번 달엔 이대로 도전해보려구요!
챌린지 페이지에서는 각각 100일 동안
성공을 기록하기 위한 스티커를 붙일 수 있어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여기에 O로 가득하기를!
가장 자주 사용하는 데일리 100p에는
제 식단과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요.
다이어트는 감정 호르몬에 속지 말아야하는데
매일 일기처럼 작성하면, 왜 식욕이 생겼는지
왜 안먹었는지 알 수 있어서 패턴을 확인할 수 있어요.
일단 제가 아이패드를 사용해서 작성하니까
화면이 크고 편안해서 매일 쓰는 과정이 즐겁더라구요.
그러니까 압박감 없이 새로운 시작을 할 때마다
동기 부여를 받을 수 있었구요.
스티커로 성취를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먹은 식단을 사진으로 정리하니까
뭔가 자신감이 더 생기고, 열심히 다이어트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내가 먹은 음식과 일생 생활을 한 눈에 볼 수 있어
어떤 점을 개선해야 할지도 쉽게 파악이 되구요.
다이어트 식단 일기 굿노트 PDF를 이용하면서
아직 일주일 밖에 되지 않았지만
습관을 만들기에 꽤나 성공적이라 생각해요.
O 스티커가 붙여있는 모습도 만족스럽구요.
이대로 100일 가즈아!
지금부터 습관을 다져야해요.
지금 롸잇나우 시작해야 하는 이유는
올해 기준으로 +137 남았거든요.ㅎㅎ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른지…
그래도 이렇게 하고 나면 올해 진짜 뿌듯할 듯
목표 체중을 달성하고 싶은 누구에게나
아이패드 굿노트 속지를 활용하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우리가 다이어트를 실패했던게
페이스메이커 가이드가 없어서가 아닐까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시도해보고 기록하면
달라진 습관으로 갓생을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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