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면 5월이라는데 허위사실유포로 pdf따겠습니다

밍구 생일날 만난 덕메 언니들

이젠 생카보다 그저 친목모임이 되어버린,,

그냥 보이면 생카 구경하고 돌아다니다가

들어온 푸릇푸릇한 카페인데

여기... 굉장히 은밀한 지하공간이 숨겨져 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은밀하냐면

데이터도 잘 안터짐 ^^,,,,;

그리고 앉아있는데 습기가 .. 장난 아니었다

ㄹㅇ 동굴 속

카페가서 수다떨다가 곱파고!

대기있었는데 그래도 금방 빠지더라

열어분

스텔라 맥주에 새로 타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아세요?

진짜 진심으로 꿀맛나요

2차 히히

곱파고 주위에 다 주거지라 항상 애매했는데

괜찮은 펍이 있어서 바로 자리 옮겼따

여기 맥주도 맛있고 괜찮았움

그리고 그 담날

집에 있기 뭐해서 혼자 집근처 공원에 산책갔는데

... 아니 분명히 꽃구경 산책이었거든요?

근데

정신차리고 보니까 등산을 하고 있었음

이게 뭔일이다냐

이정표에 올라가면 정상이라길래

... ^^ 온김에 정상 찍고 내려왔습니다

땀으로 샤워함

집에 되돌아 오는 길에 만난

초등학교와 예쁜 벚꽃나무

알록달록한게 색감 넘 예뿌

그리고 언젠가의 내 산책룩

어때요 저도 색감 죽이져

그리고 이틀후에 엄마랑 다녀온 석촌호수

사람 많을까봐 일부러 월요일에 갔는데 ..

그래도 사람 바글바글 하더라

미세먼지 사라져주라

파란 하늘 보고 싶다고오오오

미국 다녀온 지인분이 사다주신 스크럽!

향도 좋고 양도 많고 각질제거도 잘되고

잠깐 외근 나가는 알바 어때?

대단한 업무는 아니고 그냥 은행 들리는거임..

원룸 자취방에 감성 아티스트 있어요

사실 감성 챙기려고 일부러 꾸민건 아니고

침대가 현관문 바로 옆에 있어서

좀 가려야겠다.. 싶은 맘에 구매한 쉬폰커튼

초록초록하니 맘에 듭니다

멤버십 갱신 타임

.... 너무 비싸

돈을 받고 멤버십 가입을 했으면

혜택 좀 주던가 ㅡㅡ 선예매가 다임?

예약해 둔 책 찾으러 도서관 총총

파릇하니 아쥬 기분이 좋군요

그 담날 더 늦기전에 걸으려고 나갑니다

저 모자 작년에 쿠팡에서 원쁠원으로 산건데

막 쓰고 다니기 조음!

얼굴이 동그란 편이라 볼캡 진짜 ... 절레절레

저렇게 옆으로 퍼져있는게 더 잘어울린다,,

내 출근곡 어떤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키케케

애니타임 애니클럽 애니모션 계보이어서

TPL 까지 듣다가 이틀 듣고 질려서 삭제함

쿠팡에서 수납스툴을 구매했는데 ..

이렇게 다 빠그라져서 왔다 ^^

(( ㅎㅏ... 욕나와.. ))

찍힘만 있는것도 아니고 아예ㅋㅋㅋㅋㅋㅋ그냥

걍... 무거운 쓰레기를 주고감

물론 배송해주신 쿠팡아저씨는 잘못 ㄴㄴ

상자는 아주아주 멀쩡했고

들은 내용물이 저따구라 반품 하면서도 죄송스러웟음,,

반품신청하고 집 앞에 둘 때

쿠팡맨한테 짧은 쪽지랑 음료수 두고 옴 ㅠ

무거운데 죄송하다고ㅠㅠㅠㅠ

해였나 달이었나

엄청 엄청 크고 가까워서 찍었는데

눈에 보이는건 그저 미세먼지로 뒤덮인 뿌연 하늘

집정리 일정리 다 끝내고

3주만에 필테 다시 결ㅈㅔ했다

잘맞는 선생님이 계속 계신다고 하셔서

아묻따 6개월 카드슬래시 ~~~~

엄마랑 과한 늦은 점심을 먹고 있는데

이모가 저녁에 외식하자면서 ^^ ㅎㅓ허허

친척동생 생일날이라 거절하기도 그러코,,

저거 다 먹고 속 더부룩 한 채로 냉삼 먹으러 감

..... 면이 속에서 실시간으로 불어나는게 느껴짐

열심히 동생들 고기구워줬다

4년만에 드디어 데리고 간 내 인생맛집

이 미친 곱장전골을 다들 먹어줘

(근데 좀 짰다... )

구이도 미쳤고 전골도 미쳤고

정말 정말 정말 .... 최고였다

이제 내년에 먹어야지

미미들과 함께라면

틀린그림찾기 하드모드 44단계는 껌이즤

곱창전골에서 소주 1병도 다 못먹고

오락실가서 틀린그림찾기하고

코인노래방가서 생수 한 병 마시고

편의점가서 무알콜 제로 맥주를 마시는

우리는 세상에서 제일 건전한 서른셋

이거 전에 엄마랑 대전 놀러갔을때도 봤던건데

예전 펭수같긴한데 좀 더 정신 놓은 느낌이다

저 비둘기 맘에 들어

어제 집 오다가 발견한 음악학원

도레미? 머.. 어떤 그룹의 98 99가 좀 생각나고 그래

칭구가 당떨어질때 먹으라고 초콜릿 선물해줬따

오늘 ㅅㄹ터져서 먹은 것도 없는데

속쓰리고 기분안좋고 가스차고 난리라

돌아와서 한 개 먹었는데

역시... 초코 넘 마시따

아껴먹어야지💗